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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슈퍼젯 핸디팬 내돈내산했다오아라는 브랜드는 처음 써보는데 여름을 맞이하여 작은 손선풍기를 구매했다 .미니라기에 들고다니기 편할까 싶어서 사봤음이 제품은 좀 뭔가 방향이 다르달까 그런느낌이다.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한 곳에서 바람이 나오니까 작은 면적에 바람이 나온다 대신 바람이 보통의 핸드선풍기보다 시원하다물론 소음은 좀 더 심하다.이런건 선호하는 사람은 선호하지 않을까대신 배터리 용량이 길고 작아서 들고다니기 편하다좀더 써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진 음..쓸모가 있을까 이런느낌 장점작고 가벼움배터리 오래감충전은 C케이블로 충전해서 충전하기 편리하다 단점바람이 나오는 면적이 작다바람의 세기를 올리면 소음이 심하다 2024. 6. 26.
올해의 여름 선크림 리뷰 사실 뭐 별로 선크림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같이 일하던 동료가 선크림 바르라고 권유해서 바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선크림을 좀 많이 사본거 같다1.센카 UV 쿠팡에서  선크림을 사볼까 하고 뒤적거렸다.센카가 시세이도인건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고 시세이도가 아넷사라고 선크림 잘만드는거야 유명한 사실이다.그래서 대충 이것도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다.밀크형식의 제형이고 눈시림이 없고 덧발라도 뭉침이 없었다.눈두덩이를 발라도 눈시림이 없는건 정말 흔치 않은데 그걸 해냈다.  가성비 미침 약간의 톤보정이 된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다. 이지 워셔블이 아닌게 조금 아쉽지만 선크림의 기능만으로 보면 좋다.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구매내역을 찾으러 가기가 귀찮다4월달에 발랐는데 좀 건조하다고 느껴졌다. 여름에 .. 2024. 6. 1.
종의 기원담 후기 종의 기원담이라는 소설을 읽게 된 계기는 별 이유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시간이 남을때 가끔 그나마 있는 쥐꼬리만한 복지인 문화생활비를 쓰기 위해서 책리뷰를 찾아보는 경우가 있는데 딱 그때 어떤사람이 이 책이 재미있다고 추천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에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SF소설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재미있게 보았던 SF소설은 앤더스 게임의 속편인 소설을 봤던것만 기억난다 영화를 보고 이게 뭐야..? 이러고 너무 어이없어서 도서관에 앤더스 게임을 빌리려 했는데 눈앞에서 누군가 하나남은 그 책을 빌려가는걸 보고 나랑은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넘겨서 그 이후로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어찌되었든 이 소설을 읽고 초반은 '이게 뭘까..?' 이런느낌이었다. SF.. 2024. 4. 1.
xxlove by bussi 이 향수를 산건 별건 아니고 제가 체리향수를 찾아헤매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명한 체리향수인 톰포드의 로스트체리같은 경우 저에게는 맞지않는 너무나 섹슈얼한 향이었기 때문에 패스를 했더랩니다. 그래도 체리향수를 찾아찾았지만 어지간한 체리향은 거의 직구를 해야했습니다. 직구에 크게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그냥 배송비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롤리타 렘피카에서 체리향 향수가 나온게 있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롤리타 렘피카 스위트를 구매했었죠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이 향수가 롤리타 렘피카 향수답게 엄청나게 독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손은 안갔는데 날씨가 좀 풀리니까 더 손이 안가서 걍 처박템이 되었습니다. 향수병은 참 예쁩니다 빨간 사과가 있는거 같아서 맘에드는데 향이 맘에 안들어서 걍 처박아 .. 202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