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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6

니토리 문래점 방문후기 처음 니토리를 방문해 보았다. 문래 홈플러스에 있었고 1층에 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다 요즘 꿀같은 휴가라서 집을 꾸미는거에 미치기도 했고얼마전 더현대 서울에 이케아 팝업스토어를 갔다와서 뭔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광명이케아까지 가기는 내가 너무 게으르고귀찮아서 그나마 가까운 니토리에 가게 되었다 원래 나는 온라인에서 물건을 많이 사는 편인데 니토리는 현지화를 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홈페이지 사이트에 상품설명이 일본어다일본어 고딩때랑 대학교때 잠깐만 배워서 다까먹었는데내가 굳이 뭐 하나 볼려고 상세설명페이지 캡쳐해서 파파고 뒤져봐야하나 싶다이번에 목표는 매트리스 토퍼였는데 처음에 매트리스가 있는곳에 토퍼가 있겠거니 하고 매트리스 코너를 3바퀴쯤 돌았는데 도저히 토퍼가 안보여서 결국 점원을.. 2024. 7. 10.
전포 명가떡집 어느날 회사에 앉아있었는데이상하게 단팥이 먹고싶어져서 회사에서 나와서 바로 옆 편의점에 갔는데다 초콜릿만 팔고 단팥들어간 과자나 빵같은걸 하나도 안파는것이었다다시 회사로 돌아온 후 단팥이 들어간 음식을 찾고있던 중내가 좋아하는 전포동 명가떡집이 영등포에 팝업을 한다고 해서 헐레벌떡 다녀왔다7월 4일 어제까지였다. 회사 마치고 가서 거의 다 마치는 추세였다. 사람이 정없게 한팩만 사는건 아니다 싶어서2팩을 샀다.한팩에 만원이었고 12개의 앙꼬절편이 들어있다 난 한 회사마치고 갔다보니 6시 30분쯤에 갔는데(이걸먹기 위해 몰래 10분 더 일찍나옴)한 30분뒤에 동생과 만나서 타임스퀘어를 돌아보니 7시쯤에는 벌써 다 팔고 문을 닫았다동생이 올때까지 기다렸으면 못먹을뻔했다.이 집은 내가 서면에서 학원다닐때 자주.. 2024. 7. 5.
샤오미 미밴드8 원래 핏빗버사2를 사용하고 있었다 .별 생각없이 11번가에서 할인하길래 사서 한 2년정도 썼다. 배터리가 오래간다고 해서 선택했었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다 내가 이걸 한 2년 쓰면서 느낀게 난 굳이..어..음..운동을 하지 않고그냥 가끔 시계용으로만 사용하게 된다는 거였다. 시계용이니까 수면패턴분석 같은건 불편해서 잘 안사용하게 되고한달 헬스 다닐때 한두번 운동코스를 사용했다 그나마 걷는건 헬스장가서 운동하는거보다 나아서 만보기같은 느낌으로 사용했다. 그렇게 훌륭한 시계로서 한 2년 쓰고나니 배터리가 100퍼센트 충전이 안돼고 원래는 한 95퍼정도였는데 점점 88퍼 정도로 충전되는 용량이 줄어들게 되었다. 그래서 운동용이 아니니까 굳이 그렇게 고가의 워치가 필요하지 않았고굳이 또 다른 어플을 깔기가 귀찮.. 2024. 7. 2.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보상판매 후기(약두달후사용후기포함) 새로 이사간 집에 원래쓰던 파세코 1세대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하니창문길이가 90센치 조금 안돼서 설치를 못하고 있었다. (한 93cm되어야 가능한걸로 안다)그러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보상판매가 있어서 미니로 구매하게 되었다. 배송은 약 이틀걸렸다. 아마 주말이 끼면 더 하지 않을까 싶었다. 사람이 와서 수거해가고 대충 현관밖에 놔두면 알아서 들고간다. 그런데 내가 키트와 창문형에어컨이 분리가 안돼서 일단 철거만 한상태에서 키트+창문형에어컨 설치된상태에서 놔둬도 들고가나 했는데 들고감 그 위에 고정하는 나사가 제대로 안풀려서 분리가 안돼었는데 그건 다행이었다. 개인적으로 1세대를 약 2년간 사용하다가 미니프리미엄으로 변경했는데 1세대에 비해서 소음이 적어지긴 했는데 확실히 작아서 그런지 좀 덜 시원하다는..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