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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샤오미 미밴드8

by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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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핏빗버사2를 사용하고 있었다 .

별 생각없이 11번가에서 할인하길래 사서 한 2년정도 썼다. 

배터리가 오래간다고 해서 선택했었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다 

내가 이걸 한 2년 쓰면서 느낀게 난 굳이..어..음..운동을 하지 않고

그냥 가끔 시계용으로만 사용하게 된다는 거였다. 

시계용이니까 수면패턴분석 같은건 불편해서 잘 안사용하게 되고

한달 헬스 다닐때 한두번 운동코스를 사용했다 

그나마 걷는건 헬스장가서 운동하는거보다 나아서 만보기같은 느낌으로 사용했다. 

그렇게 훌륭한 시계로서 한 2년 쓰고나니 배터리가 100퍼센트 충전이 안돼고 

원래는 한 95퍼정도였는데 점점 88퍼 정도로 충전되는 용량이 줄어들게 되었다. 

그래서 운동용이 아니니까 굳이 그렇게 고가의 워치가 필요하지 않았고

굳이 또 다른 어플을 깔기가 귀찮아서

샤오미 미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홍미노트는 짜증나게 어플을 실행시켜놓지 않으면

제대로 알람이나 그런게 오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 창같은건 다 닫아놓는 편인데

어쩔수없이 계속 켜놓고 적용해야 한다 .

그리고 뭔지 모르겠지만 GPS가 제대로 작동이 되지않아서 

캐시워크가 걸음수가 체크가 되었다 안돼었다 한다

지도어플은 잘 인식되는데 뭐때문인지 모르겠음 설정은 똑같이 했었는데..흠

그래서 그냥 안전하게 기본어플로 가자는 생각도 있었다. 

그래서 쿠팡으로 구매했다. 

내돈내산이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고

가볍고 나름대로 깔끔해서 맘에 든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다

전원버튼은 뒷면에 충전기 단자부분의 반대편에 반월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거 짜증나는게 분명히 미밴드언어설정을 한글로 해도 미피트니스 언어가 영어라서

영어를 따라간다 

충전속도는 꽤 빠른편이고 설정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충전방식은 자석이 붙어있는 단자를 착 시계후면에 붙여주면된다

이점은 버사보다 나음 버사는 집게로 깍 껴야했음 그리고 앞면 뒷면이 있는데 그거 생각안하고 충전했다가

단자가 안맞아서 충전이 되지않았었는데

이건 자석이 있어서 그럴일은 없어보인다. 

운동용은 잘 모르겠고 가볍게 시계와 만보계가 필요하다면 가볍고 좋은거같다 

뭐 굳이 나처럼 운동 안하면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듯

어플에서 데이터 싱크하는것도 금방된다 핏빗보다 빠른것 같다.

아직까지는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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