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번 곡의 마스카라는 좀 촌스럽다고 느껴졌다.
이번곡은 나쁘지 않은거 같다.
방탄소년단-쩔어 같은느낌의 가사다
우린 개 열심히 할거고 이 업계를 집어삼킬거야 이런느낌
들으면서 느낀건데 목소리 합이 좋은거 같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검은색 생머리에 파란 두건 쓴 사람이랑 당고머리를 길게 한 사람의 목소리 합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검은머리긴사람-당고머리 이런 순서대로 노래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듯
개인적으로 사랑노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즘 아이돌의 경우 너무 사랑 노래만 나와서 재미없었는데
오랜만에 좀 신선한 느낌이다.
그런데 좀 재미있다고 생각한 부분이
Woo ah I'm lookin' so lavish
요 부분이었는데 아마 블랭핑크가 이런노래를 불렀다면
lavish가 아니라 savage가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약간 good girl같은 느낌이라 어쩌면 약간 건전한느낌인거 같다.
중간에 별을 만드는 부분은 트와이스의 fancy에서 별을 만드는 부분이 연상되게 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거의 모든 메이크업이 비슷하다는 부분이다.
획일적인 느낌이라 얼굴을 구분하기 어렵다
포인트 안무가 없는건 미국스타일인거 같아서 어느정도 납득은 간다.
그런데 뭔가 개성이 있다는 느낌보다는 요즘 잘 하지 않는 걸그룹 스타일이라서 눈에 띈다는 느낌이지
뭔가 개성있다는 느낌은 아니다.
노래에 비해 너무 정갈하다고 해야할지 설명하기 어려운데 좀 자유로운 느낌이 부족하다
여기서는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이런게 다 머리에 있는 느낌이라서 좀 아쉽다.
다음번에는 좀 뭔가 풀어줘도 될거 같은데 너무 꽉꽉 잡고 있는 느낌이라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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