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을 하고 있다
젤다나 아니면 포켓몬스터,모동숲을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컴퓨터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데 게임같은걸 돌려서 굳이 부하를 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다.
마찬가지로 핸드폰으로도 게임을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보통 게임이 하고싶으면 스위치로 구매를 하거나 한다.
그런데 닌텐도는 정책이 좀 요상하다
어제 다운인버뮤다라는 게임을 구매했다.
그런데 그게 이중결제가 되었다.
첫번째로 토스페이로 결제를 했다. 게임이 1500이었는데 토스페이 1200원가량을 사용해서 500원도 안돼는 가격을 결제했다.
그리고 스위치 본체로 닌텐도 e샵에 가서 구매한 게임을 다운로드 해야하는데
보통 나는 칩을 구매해서 게임을 해왔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해서 해당 게임을 검색해서
게임 구매를 눌렀다.
이미 기구매되어 있는 게임이라 또 구매가 될지 모르고 말이다.
그러자 5000원 충전해놓았던 닌텐도 선불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서 3500이 남았다.
솔직히 황당했다.
이게 뭐지?
다운인 버뮤다는 DLC도 없는 게임이고 검색을 하면 단 하나만 나오는 게임이다 .
다른걸 다운받을 수 없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게 굳이굳이 이중구매가 되었다.
너무 황당하다.
고객의 라이브러리에 있는거면 기구매로 변경되야 하는게 아닌가?
닌텐도는 게임은 잘 만들지 몰라도 이런 편의성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감각을 가졌다고 생각이 든다.
+ 구매 페이지 밑에 문의 url에 올린 글이 받아들여졌는지 하루가 지난 1월 17일 오늘 결제취소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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